국내 주요 신용평가사 3곳이 4·10 총선 이후 부동산 PF 손실을 예측하며 일부 증권사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기업이 자금을 조달할 때 필수적인 ‘신용평가’와 ‘신용등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용등급이란? 기업신용평가에 따라 부여되는 신용등급은 이 회사의 채권을 샀을 때 혹시 원금을 떼이거나 회사가 망할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도록 투자자 보호를 위해 붙여놓은 정보입니다.
투자자들이 일일이 기업 재무 현황을 파악하기가 어려우니 신용등급 참고하시면 투자하기 좋아요~ 개인 신용점수랑 달라요!
국내 신용평가사 중에는 한국기업평가(한기평), 한국신용등급(한신평), NICE신용등급(나신평), 서울신용등급(서신평) 등 4개사가 있으며 이 중 한기평, 한신평, 나신평이 국내 신용평가시장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피치(Fitch)사의 24등급을 따르고 있습니다.
최고 등급인 AAA부터 D까지 부여합니다.
공공 기관이나 기업에서 채권을 발행하고 판매하고 싶다면 무조건 신용 평가사에 의뢰하고 채권 신용 등급을 받아야 합니다.
비상장 기업도 신용 등급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용 등급을 더 알아보고, A사가 회사채를 발행하고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처음 신용 평가 회사에 의뢰한다고 칩시다.
주요 3개의 신용 평가 회사 모두에게 의뢰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2개의 회사에게만 의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용 평가사의 전문 회계 인력이 재무 상태를 파악하고 등급을 내는데, 기업(Issuer Rating)등급(회사 자체 등급)-기업 어음(CP)등급(발행 시 1건당 받게 된다)-사채 신용 등급(발행 시 1건당 받게 된다)의 3개 등급을 받게 됩니다.
A사가 처음 의뢰 받은 것은 “본 평가”의 결과입니다.
기업 신용 등급의 유효 기간은 1학년입니다.
이후 신용 평가 회사는 A사의 재무 상황, 업계 이슈, 국내외 경제 상황의 변화 등을 반영하고 매년 6월에 기업 어음과 회사채 신용 등급에 “정기 평가”를 실시하는 특별한 이슈가 발생했을 때도 역시 기업 어음과 회사채 등급”수시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발행했을 때 A등급의 회사채이었건 실적이 나빠지면 B등급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공공기관이나 기업에서 채권을 발행해 판매하고 싶다면 무조건 신용평가사에 의뢰해 채권 신용등급을 받아야 합니다.
비상장 기업도 신용등급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용등급을 더 알아보고 A사가 회사채를 발행하고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처음으로 신용평가사에 의뢰한다고 칩시다.
주요 3개 신용평가사 모두에게 의뢰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2개 회사에만 의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용평가사 전문회계인력이 재무상태를 파악해 등급을 내는데-기업(Issuer Rating) 등급(회사 자체등급)-기업어음(CP) 등급(발행시 건당 받게 됨)-회사채 신용등급(발행시 건당 받게 됨) 3가지 등급을 받게 됩니다.
A사가 처음 의뢰하여 받은 것은 ‘본 평가’의 결과입니다.
기업 신용등급 유효기간은 1년입니다.
이후 신용평가사들은 A사의 재무상황, 업계 이슈, 국내외 경제상황 변화 등을 반영해 매년 6월 기업어음과 회사채 신용등급에 대해 ‘정기평가’를 하고 특별한 이슈가 발생했을 때 역시 기업어음과 회사채 등급 ‘수시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발행했을 때 A등급 회사채였다고 해도 실적이 나빠지면 B등급으로 내려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회사채의 신용 등급은 왜 중요한 것일까?비용 때문입니다.
채권은 “쿠폰”이라는 표면 금리가 붙어 있습니다.
채권을 산 사람이 만기까지 쿠폰의 퍼센티지에 해당하는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업체 입장에서는 가급적 적은 이자를 주고 싶어요.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신용 등급 높은 채권은 표면 금리가 낮아도 잘 팔립니다.
만기까지 회사가 부도 날 가능성이 적고 제대로 이자를 준다는 믿음이 있어서 만기가 긴 발행해도 상대적으로 잘 팔리죠.기업 입장에서는 투자가들에게 이자도 덜 주면서 돈도 늦게 갚아도 된대요.이것이 높은 신용 등급의 장점이에요.반면 신용 등급이 낮은 기업은 슬프지만 당장 투자금이 필요하면 사채를 발행하고”이자를 많이 드려서 사세요”라고 해야 합니다.
등급이 상당히 낮으면 이마저도 팔리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BBB-“보다 낮은 등급이 정크 본드, 하이일드 채권과 말하고 위험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등급 조정:노치와 전망 신용 등급의 한 구간 단위를 노치(notch)라고 합니다.
위의 표의 1매스에 있는 반이 이동일 노치입니다.
”찬찬 주식 회사”가 본 평가에서 “BBB”로 수시 평가에서 “A”에 올랐다면 1노치 업했다고 합니다.
두개 노치 이상의 조정은 드뭅니다.
노치 조정에만 이미 발행한 사채 등 시장에 미치는 파장이 크기 때문에 노치보다 미세한 조정도 있습니다.
그것은 “등급 전망”입니다.
기업의 신용 등급을 검색하면 등급 옆에(긍정적)/(안정적)/(부정적)중 하나가 붙어 있습니다.
상표처럼 “+(긍정적)”,”0″과 “아무것도 붙지 않고 있다(안정적)”,”-(부정적)”로 표기하는 것도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등급 전망입니다.
다수의 등급이 안정적입니다.
이 회사의 등급은 다음의 평가 때도 이곳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긍정적”이 붙어 있다는 것은 향후의 평가 때 좀 더 개선이 나타나면 하나의 노치의 위에 올릴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는 의미입니다.
반면”부정적”은 “등급이 내려갈 수 있으므로 조심하세요”라는 경고입니다.
총선 후 대형 증권사도 휘청거리다, 이번에는 이론을 적용하고 볼까요?나이스 신용 평가가 15일 하나 증권 신용 등급 전망을 “AA(안정적)”에서 “AA(부정적)”에 내렸습니다.
지난 달은 글로벌 신용 평가 회사 S&P글로벌이 미래 에셋 증권(BBB)한국 투자 증권(BBB)의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했습니다.
대형 증권사 3곳에 대한 국내외 신용 평가 회사의 전망이 어두운 것입니다.
왜요?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 때문입니다.
한신평은 국내 26개 증권사의 부동산 PF 관련 손실액이 최대 7조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합니다.
격하도 있었습니다.
페퍼저축은행(BBB 부정적->BBB 부정적), 바로 저축은행(BBB+ 부정적->BBB 안정적)의 신용등급이 1노치씩 떨어졌습니다.
6월 정기평가를 앞두고 중소형 증권사의 추가 신용등급 강등이 예상됩니다.
어떤 수준의 조정인지 이해가 되죠? 정기평가는 왜 6월인가? 기업어음과 회사채 등급은 전년 기업 실적을 참고하되 결산 결과가 올해 3월에 나오기 때문에 데이터를 받아 분석해 6월에 일제히 등급 조정이 이뤄집니다.
신용등급에 관심이 생기신 분들은 신용분석가의 보고서를 읽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신용 분석가들은 개별 기업의 재무 상태뿐만 아니라 국내외 거시와 미시경제, 정치, 문화 등을 분석하는 전문가들이거든요.다음 포스팅에서는 ‘신용 스플릿’ 등의 신용등급에 대해 더 알아보겠습니다.
참고기사: 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88491신용등급 ‘등급 강등’ 전망···증권사도 ‘총선 청구서’ 받아가나-시사저널 물가불안에 따른 고금리 장기화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에도 후폭풍이 옮겨붙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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