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지옥 – 불타는 고통 …

처음 코로나가 시작됐을 때 정말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았어.도깨비 이후 처음 본 한국 드라마 이후 한동안은 안 볼 생각이었는데 그냥 몸도 마음도 피곤해서…드라마나 보려고 했다.

게다가 그날 저녁 아이들도 피곤했는지… 8시도 안 돼 둘 다 잤다.

아이들이 잠든 거실에서 움직이지도 못한 채 소파에 앉아 6시간 동안 지옥을 정주행했다.

한동안 순위권에 있었는데 이제 없네..캐나다 넷플릭스 카테고리에 K-drama가 딱 있다.

자랑스러운 KOREA캐나다 Netfilx 타이틀 ‘HELL BOUND’나는 지옥에 대한 사전 지식이 전혀 없었다.

남편이 다 보면 다음이 궁금하길래…이래봬도 아, 그래?그리고 완결하면 보려고 했는데, 시즌 1이 Episode6까지 나왔기 때문에 일단 처음 본···사전 지식 없이 드라마를 시작하면 유아인이 나쁜 사람일까? 상냥한 사람인가? 정말.. 나쁜 사람만 잡고 괴물이라고 착각하고 보았다.

박·정자 씨도 무슨 죄를 범했는지, 혼자 상상하며…이래봬도 도중에서 주인공이 바뀌면서(?)이것은 무엇일까? 내용에 대한 감이 슬슬 왔다.

그리고 처음엔 낭비에 화살촉 방송이 오래 걸린.; 지루하고 재미 없는데 왜 이렇게 오래 나오느냐고 했는데 내용에 없어서는 안 된다.

. 그래도 가장 싫어..정직한 지옥을 보고 남은 것은 하나밖에 없다.

왜 그렇게 사람이 잔인하게 될까?탄 사람들···고통에 몸부림.)저…장면만 계속 떠올랐다.

잘 때도 떠오르고..특히 저…교수…잔인하다는 생각밖에 하지 않았다.

솔직히 지옥의 세계관을 이해할 수 없다.

다만 마녀 사냥이란?. 지명된 사람 이외에 그 가족까지 피해를 입는…이래봬도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과 비슷하다.

)범죄자의 가족은 모두 같은 취급을 받는다…이래봬도 그래도 시즌 2는 즐거움이다.

시연된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아기는 어떻게 될까?김 현주는 어떤 모습일까···신경 쓰이네..그리고 장 성규의 인수 타가로 아래의 장면이 충분하지 않나..솔직히..저도 장 성규라고 느꼈다.

지옥을 자주 봤다고 연락이 많이 온다고 해서..아..연기자 변신도 했구나; 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기사를 보고 다르다는걸 알았지만 아무튼 오징어게임은…생각없이 봤는데 지옥은..보고나서..좀 우울해졌어; 우울할때 봐서 더 우울해졌나?아무튼 – 요즘 느끼는 건.. 건강이 최고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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