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듬구이, 병어구이, 꽁치 만드는 법, 병어손질, 회

어시장에 들르면 보이는 게 물고기들이에요. 옛날에 서해안에서 나오는 해산물이 많을 때는 재래시장에 나와 보면 장안은 물론이고 길까지도 포장마차를 나와서 주렁주렁 메달을 따서 팔던 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수족 자원 고갈인지 아니면 무작정 소비하기 때문인지 육류보다 바다 해산물 가격이 더 큰 거예요. 그래도 아주 좋아하는 생선이기 때문에 가끔 수산 시장에 들르기도 하지요. 냉장고 정리를 하다가 작년에 뚝딱뚝딱 해놓은 병어가 두 마리 있어서 병어구이 #꽁치구이 #모듬구이로 하려고 #병어손질 #꽁치손질을 하다니 #병어회 #병어초무침까지 하게 되었군요. 어시장에 들르면 보이는 게 물고기들이에요. 옛날에 서해안에서 나오는 해산물이 많을 때는 재래시장에 나와 보면 장안은 물론이고 길까지도 포장마차를 나와서 주렁주렁 메달을 따서 팔던 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수족 자원 고갈인지 아니면 무작정 소비하기 때문인지 육류보다 바다 해산물 가격이 더 큰 거예요. 그래도 아주 좋아하는 생선이기 때문에 가끔 수산 시장에 들르기도 하지요. 냉장고 정리를 하다가 작년에 뚝딱뚝딱 해놓은 병어가 두 마리 있어서 병어구이 #꽁치구이 #모듬구이로 하려고 #병어손질 #꽁치손질을 하다니 #병어회 #병어초무침까지 하게 되었군요.

 

모듬구이 중 먼저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병어구이로 미리 구워 놓은 철판에 식용유를 깔고 한 마리 올려놓습니다.

병어가 크기 때문에 한 마리 들어가면 꽉 차요, 뚜껑을 닫고 기다렸다가 훈증이 올라왔을 때 딱 뒤집어서 기다립니다.

모듬구이 중 먼저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병어구이로 미리 구워 놓은 철판에 식용유를 깔고 한 마리 올려놓습니다.

병어가 크기 때문에 한 마리 들어가면 꽉 차요, 뚜껑을 닫고 기다렸다가 훈증이 올라왔을 때 딱 뒤집어서 기다립니다.

그다음에 열어보니까 이렇군요. 노릇노릇하게 김칫국으로 구워낸 병어구이, 맛있게 구워진 것 같습니다.

#병어 굽는 법 그다음에 열어보니까 이렇군요. 노릇노릇하게 김칫국으로 구워낸 병어구이, 맛있게 구워진 것 같습니다.

#병어 굽는 법

옛날에는 흔히 볼 수 있는 병어로 가끔 병어찜이라든가 생선 병어찌개라든가 했는데 이렇게 간단하게 해 보는 구이도 쉽고 간단하게 끝이 나네요. 옛날에는 흔히 볼 수 있는 병어로 가끔 병어찜이라든가 생선 병어찌개라든가 했는데 이렇게 간단하게 해 보는 구이도 쉽고 간단하게 끝이 나네요.

접시에 담아 올려 보면 노릇노릇하게 김이 나고 잘 구워 먹는 직보암직이 제대로 된 것 같습니다.

접시에 담아 올려 보면 노릇노릇하게 김이 나고 잘 구워 먹는 직보암직이 제대로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많지도 않은 꽁치 한 마리 중에서 뚝 잘라서 병치처럼 미리 달군 팬으로 해보는 꽁치입니다.

모듬구이와 꽁치는 어부지리로 구워봅시다.

확 뒤집어보면 이렇게 될 거야.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나 봐요. 꽁치도 옛날에는 정말 흔했는데 요즘은 귀하네요. 그리고 다음은 많지도 않은 꽁치 한 마리 중에서 뚝 잘라서 병치처럼 미리 달군 팬으로 해보는 꽁치입니다.

모듬구이와 꽁치는 어부지리로 구워봅시다.

확 뒤집어보면 이렇게 될 거야.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나 봐요. 꽁치도 옛날에는 정말 흔했는데 요즘은 귀하네요.

꽁치를 먹던 시절에는 얼마나 흔했는지 집집마다 주렁주렁 서서 마른 다음에 나머지 숯불에 구워 먹었는데 요즘은 이렇게 간단하게 철판으로 만들어 봅니다.

꽁치를 먹던 시절에는 얼마나 흔했는지 집집마다 주렁주렁 서서 마른 다음에 나머지 숯불에 구워 먹었는데 요즘은 이렇게 간단하게 철판으로 만들어 봅니다.

남아있는 한마리로 해보기 #병어회 #병어초무침 #병어회무침 남아있는 한마리로 해보기 #병어회 #병어초무침 #병어회무침

 

병어의 손질로 아가미 옆을 잘라 내고, 사전 답사처럼 내장을 꺼내 병어 회 만드는 방법으로 송어를 잘게 썰어 놓습니다.

병어의 손질로 아가미 옆을 잘라 내고, 사전 답사처럼 내장을 꺼내 병어 회 만드는 방법으로 송어를 잘게 썰어 놓습니다.

병어의 부드러운 살이 벌써부터 식감을 자극하는군요. 병어의 부드러운 살이 벌써부터 식감을 자극하는군요.

그릇에 담고 자른 배추를 넣는 데 넣는 것이지, 넣지 않아도 맛과는 관계가 없기 때문에 무방하네요. 그릇에 담고 자른 배추를 넣는 데 넣는 것이지, 넣지 않아도 맛과는 관계가 없기 때문에 무방하네요.

#병어 만드는 법 회무침에 필수로 들어가는 오이도 썰어넣고 고추장 한숟가락 넣어 버무린 후 무쳐 #병어 만드는 법 회무침에 필수로 들어가는 오이도 썰어넣고 고추장 한숟가락 넣어 버무린 후 무쳐

색깔이 안 좋으니까 고춧가루 넣고 처음처럼 다시 무쳐볼게요. 색깔이 안 좋으니까 고춧가루 넣고 처음처럼 다시 무쳐볼게요.

순한 맛을 내는 매실액도 살짝 넣고 처음처럼 하면서 남아있는 대파도 넣어서 만들어보는 #병어요리 순한 맛을 내는 매실액도 살짝 넣고 처음처럼 하면서 남아있는 대파도 넣어서 만들어보는 #병어요리

 

마무리로 들기름 한 숟가락 듬뿍 그리고 볶음깨도 기분 좋게 뿌려주시고 맛을 보니까 좀 싱거운 것 같아서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셨죠. 마무리로 들기름 한 숟가락 듬뿍 그리고 볶음깨도 기분 좋게 뿌려주시고 맛을 보니까 좀 싱거운 것 같아서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셨죠.

병어요리에 병어찜, 병어찌개도 있는데 #술안주 #막걸리안주가 생각날 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병어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병어요리에 병어찜, 병어찌개도 있는데 #술안주 #막걸리안주가 생각날 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병어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한 점의 맛을 보면 녹듯이 부드러운 맛을 먹다 보면 점점 들어가네요. 한 점의 맛을 보면 녹듯이 부드러운 맛을 먹다 보면 점점 들어가네요.

왜 냉장고 정리 중에 발견된 병어와 꽁치로 만들어 본 모듬구이가 여기서 끝날까 싶습니다.

왜 냉장고 정리 중에 발견된 병어와 꽁치로 만들어 본 모듬구이가 여기서 끝날까 싶습니다.

아직도 매서운 추위가 주위를 맴돌고 있지만, 모두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내는 좋은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매서운 추위가 주위를 맴돌고 있지만, 모두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내는 좋은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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