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렌티니도어 강아지 안전문 울타리 : 보니렌[보니렌] 우리의 빛나는 동행 보니렌스 martstore.naver.com
우리 집은 기본적으로 ‘강아지 집’으로 강아지 관련 물품이 풍부한 편이다.
어쩌면 내가 강아지들 집에 얹혀살고 있는지도 몰라 나무집, 쿠션, 유모차 등 모두 가지고 있지만 하나만 없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개울타리’
개울타리가 필요하다고 개울타리가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나는 두 마리의 푸들을 키우는데 우리 집 강아지들은 눈에 띄고 싶어하기 때문에 내가 문을 열면 바로 뛰쳐나와 나를 환영한다.
배달이 와서 문을 열려고 고치면 사람이 반갑다고 달려든다.
쓰레기를 버리러 문을 열면 탈주하려고 한다.
산책을 다녀와서 발을 씻으려고 해도 현관에서 바로 집 안으로 도망쳐 버린다.
산책할 때 목줄을 채우려는데 신발장으로 달려가 내 다리를 긁어서 힘들었다.
나와 강아지를 위해 공간을 분리할 무언가가 필요했어.
강아지가 다칠 위험, 강아지 가출 위험, 내 편의성 등을 위해서도 강아지 펜스가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어떤 것을 구입해야 할지 몰라 차일피일 미루며 아슬아슬한 상태를 유지하다가 모든 사람이 그렇듯 어느 날 갑자기 결심하고 강아지 울타리 티니 도어를 현관에 설치하기로 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진작 설치하지 왜 이제야 설치했는지 후회가 된다.
어디에 설치해?실제로 개울타리 설치에서 가장 고민한 것은 어디에 설치할 것인가였다.
문 바로 앞에 설치하시면 제가 불편하실거에요.. 맥시멀리스트라 현관에 쌓은 것도 많아 고민 끝에 신발장 바로 앞에 설치하기로 했다.
이렇게 결정할 수 있었던 것은 보니 렌티니 도어가 모든 방향으로 열릴 수 있고 연장 키트가 있어 길이 조절이 가능하고 설치도 편리하기 때문이었다.
기본+연장 키트 21cm 줄자로 재보니 우리 집 현관 공간은 103cm 정도. 홈페이지를 보니 기본 티니도어에 연장 키트 21cm를 연장하면 될 것 같았다.
설치를 위해 현관을 대충 정리하고 배송 온박스를 대충 세워 사이즈를 체크해보니 대충 잘 맞는다.
그럼 바로 조립 시작. 벽을 누르는 힘, 작용 반작용으로 고정하는 타입의 애견 펜스로 벽을 누르는 나사 같은 것이 들어 있다.
이것을 양 구멍에 끼우고
펜스와 연장 펜스를 사이에 두고 연결하면 조립의 절반은 끝난 것. 너무 쉽고 어려운 것도 없고 힘줄 것도 없다.
견고하게 고정이 잘 되다.
나사못 키를 돌리면서 길이를 맞추면 된다.
이것만으로 쉽게 단단히 고정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아주 단단히 고정할 수 있다.
못을 박아 고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세 주택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이동 설치가 편하다.
그러면서도 단단히 고정돼 있어서 내가 흔들어도 잘 움직이지 않는다.
당연히 6kg짜리 우리 강아지들이 몸싸움을 해도 꿈쩍도 하지 않는다.
완성된 개울타리!
흰색 검정색 두가지 색상이 있는데 나는 흰색을 골랐어. 집 가구들이 대부분 밝은 색이라 흰색이 좋을 것 같아서 골랐는데 너무 좋은 선택인 것 같아. 높이도 꽤 높은 편이라 내 생각에는 중형견까지 문제없이 커버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
대형견은 내가 키워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
도어 개폐는 안전을 위해 이중잠금 형태로 돼 있어 버튼을 눌러 살짝 들어올리면서 여닫으면 된다.
내가 짐이 많아서 한쪽에 쌓아뒀는데 다행히 문이 양쪽으로 열려 방향을 보지 않고 설치해도 막힘 없이 쉽게 여닫을 수 있었다.
편리하고 튼튼하다.
문은 90도 이하로 열어두면 자동으로 닫힌다.
소재는 ABS, 스틸 소재로 무게감이 있고 튼튼한 편. 오래 쓸 수 있겠다.
또 우리집은 설치하는 곳이 일자형이어서 상관없었지만 티니도어는 복층집 또는 한쪽은 계단, 한쪽은 벽 등 다양한 구조의 집에서 설치하기 쉽도록 옵션으로 u자형 고정부품도 판매하고 있다.
‘집 구조가 이래서 설치가 안 돼~’ 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 같다.
강아지용 작은 문이 있다.
보니렌티니 도어의 재미있는 점이자 매력적인 점은 울타리에 강아지용 작은 중문이 있다는 것. 2020~2022년 3년 연속 고객만족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이유가 역시 있어 보인다.
세세한 부분까지 너무 좋아.
여기 열어놓으면 강아지들이 자연스럽게 왔다 갔다 할 수도 있다.
왔다갔다하는거 이쁘게 사진찍고싶었는데 픽셀유동화 왜그래..^^wwww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아래턱이 바닥에 딱 붙어 있어 강아지들이 걸리지도 않는다.
다만 문제는 중문이 처음인 우리 집 강아지들은 매우 어색하다는 점. 그래도 간식을 주면서 왔다갔다 훈련시키면 금방 적응할거야.바닥에 간식 등을 깔아 놓고 스스로 밖에 들락날락을 되풀이 하면 좋겠다.
설치하면 얼마나 바뀌나..하면서 계속 설치를 미뤘지만, 개 울타리를 하나 설치했다고 생활의 질이 바뀌었다.
강아지들의 탈출 위험이 없는 쓰레기도 편하게 버릴 수 있는 집에서 택배 배달 음식을 받기도 편하고 무엇보다 탈출할까 걱정 하지 않아도 되서 평화를 찾았다.
나는 아주 만족하며 사용 중.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설치하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사용 주의 사항**티니도아은 애완 동물 전용 펜스입니다.
(용도 이외의 사용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있는 가정의 경우 안전 사고를 꼭 주의*사용할 때 반드시 고정되어 있는지 체크, 펫 등의 안전 문 사이에 끼지 않도록 반드시 주의해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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