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드라마 감독: 밀로스 포먼 출연: 잭 니콜슨, 루이스 플레처, 윌 샘슨, 대니 도비토 국가: 전미 상영 시간: 133분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7. 간호사 라치드는 미국 영화연구소가 선정한 빌런들 순위권에도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근데 영화를 보면 그렇게… 악독인가…라고 생각한다.
저는 그냥 일에 치이고 남에게 치이고 지친 중간관리자처럼 보이지만…사람을 사람 취급하지 않는 냉혈한 같은 모습은… 애빌리를 압박해 빌리의 정서 불안이 재발했을 때 & 빌리의 시체를 두고 무심코 오늘 하루 일과를 시작하자고 했을 때는 래칫드 간호사가 왜 빌런인지 알았다 8.원작 소설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의 작가 켄키시는 이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지만 나중에 소송을 내 승소까지 했다고 한다.
나여도 힘들었어 각색을 이렇게 해놓으면 작가 입장에서는 당연히 화를 내지
9. 잭 니콜슨(및 환자 5인조)의 연기가 하드캐리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왓챠피디아가 말해주는 제가 이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에는 “재미있게 본 <시계줄 오렌지>와 비슷해요”라고 되어 있는데, <시계줄 오렌지>가 더 재미있어 T_T10. 근데 소설 언제 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