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빈타인구 17촌 반 앙팡 가마 245A 소비에트 게친 거리.각주
영업시간 매일 오전 5:30~오후 10시 호치민에 밤 10시 전에 도착하면 집에 갈 때 필수 코스이며..만약 밤 10시 이후에 비행기로 오더라도 아빠가 웰컴 푸드로 꼭 챙겨놓겠다.
.호치민 바인미 맛집이고, 반미 반앙 혼다 옆인데… 풍찬버스정류장이랑 가까워!
(무이네 갈 때 풍찬이 기다리다가 처음 먹어본) 타오디엔에도 좋아하는 방미집이 있는데 (성시경 먹는데 나가버린) 거기는 크리스피 삼겹살이 주는 무게로 승부한다면 여기는 진짜 정통 방미!
못먹는게 없는 우리가 자쿠.. 다른거 시도해본적도 없고 맨날 다들어간걸로 달라고 하는 (돗카..) 이만오천동!
오마이갓… 혜자가격
들어가는 재료.. 어디가 어딘지 모르는 각종 햄 제가 찍는거 보고 안에서 뿌이 해주셔서
소스가 정말 맛있고.. 고기도 촉촉하고…대부분 이런 큰 로터리 근처에 있기 때문에 이것만 먹으러 올 수는 없고, 오는 길에 들르거나, 이 옆에서 무이네 등에 가기 위해 풍찬을 타거나(아마 빈홈센트럴파크 쪽에 가까운 숙소가 있으면 여기서 갈 수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관광 시내 쪽은 아니지만..찹찹 제조중.. 이렇게 다~~~ 넣어서 2만5천동이거든요.누가 봐도 배달 홍보 중인데 뭔지 모르는 봉투샷반들반들한 소스.. 고소한 고수… 그리고 정말 정말 정말 맛있는 빵을 여기서 주문하다 보면 빵만 몇십개씩 들고 어디론가 가기도 한다.
. 납품하실 건가요?글러브가 가능하다면.. 사실 글러브보다는 만약 지나가게 된다면!
꼭 드셔보세요.(하지만 이것 때문에 찾아오지 마세요.. 주위에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 음.. 반미가 먹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