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3-2023.03.12 미국여행기_샌디에고(발보아파크, 코로나도섬, 더 타코 스탠드)_인천공항 제2터미널 이용꿀팁_2월 샌디에고 엘에이 날씨

참고로 2월 말~3월 초 샌디에이고와 LA의 날씨는 정말 춥다.

5도에서 15도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데 얇은 경량다운은 정말 필수다.

나는 인천공항 갈 때 입었던 모피 옷을 거의 매일 입었던 것 같아.그 모피옷을 입고 시타델아울렛에 쇼핑하러 갔더니 외국인들이 내 모피옷을 보면서 이거 어디서 샀냐고 물어볼 정도로 ㅎㅎ 미국인들도 춥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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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아무리 캘리포니아라 해도 2~3월은 추우니까 꼭 겉옷 챙겨갔으면 좋겠다.

대전에서 인천공항까지 프리미엄 버스를 타고 갔다.

우등버스보다 8000원인가 6000원인가 비쌌지만 장시간 비행해야 하기 때문에 그 전에 푹 쉬기 위해 프리미엄 버스를 선택했다.

** 프리미엄 버스에는 충전기 포트도 있고 무선충전도 가능하니 꼭 이용하는 것이 좋다.

오랜만에 장시간 버스에 탄 탓인지 술.여행 처음부터 고생좀 쉬고 짐도 보내고 한국 음식도 제대로 먹고 면세에 갔다.

면세는 간단히 하고, 수맥 존에 휴가를 갔다.

인천 공항 제2터미널 이용 요령이다.

인천 공항 제2터미널 4층의 서쪽 끝과 동쪽 끝에는 라인 업 존이라는 곳이 있다.

여기는 조명이 어두워지고 위의 사진처럼 간이 침대가 있고 출국하기 전에 푹 쉬고 갈 수 있다.

게다가 자리마다 코드가 있어서 전화기도 충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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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조용히 있고 자는 것도 아주 좋아.어떤 사람은 코까지 골고 주무셨다.

정확한 위치는 이하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www.airport.kr/ap/ko/map/mapInfo.do?SN=1949인천국제공항 www.airport.kr인천국제공항 www.airport.kr냅존 앞에는 위와 같은 넓은 테이블과 편안한 의자도 있어 휴식하기 편하다고 생각했다.

사람도 없고 완전 꿀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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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출국 전 기대에 부풀어 사진도 찍었다.

이때는 몰랐어.11시간 비행이 그렇게 힘들 줄이야 밥 잘 주는 좁은 감옥 독방 같아.돈 열심히 벌어서 다음에는 비즈니스 타고 싶어.대한항공 국적기를 탔더니 볼거리가 정말 많더라.왕복으로 전부 대한항공 것을 탔는데 헌트와 헤어질 결심이 있어서 둘 다 봤다.

아바타1도 있었고 꽤 최신 영화도 많았다.

갤럭시탭에 넷플릭스도 많이 다운받아 갔는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었던 것 같다.

기내에는 슬리퍼, 물, 칫솔, 치약, 베개가 좌석마다 준비되어 있었다워낙 기대됐던 대한항공 기내식~~첫 번째 식사는 비빔면과 미역국, 만두, 파인애플이 나왔다.

개인적으로 비빔면 자체를 좋아하지 않지만 야채가 많아서 나름 좋았다.

만두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 대한항공 만두 맛집이네?음료도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탄산음료 주스 등 다양했다.

원하면 2종류도 받을 수 있어. 나는 사이다랑 레드와인 받았어.중간에 와인 리필도 해줄게.비행기값이 얼마니 열심히 먹어야지자다가 낌새가 느껴져서 일어났더니 간식시간이었어.간식은 바나나와 쌀과자였다.

이것도 먹고 맥주를 요청하자 맥주와 안주 과자도 가져다 주었다.

뻥튀기 아침의 기내식에는 스크램블이나 죽을 선택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죽을 안 먹고 스크램블드 에그 선택 배가 고파서 바로 먹으면 사진은 없지만 스크램블 에그와 햄과 야채가 있는 과일과 크루아상, 요구르트가 있었다.

이는 소ー소ー 백미 죽을 선택하면 단무지와 약 밥과 과일을 준다.

백미 죽에 섞어 먹는 플레이크도 줬다.

파워 계획형의 저는 미리 기내식이 뭔지도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미리 기내식을 확인하시려면 대항 항공의 경우 다음 사이트에서 본인의 여행일과 목적지를 기입하면 해당 비행의 기내식이 나온다.

www.koreanair.com/kr/ko/in-flight/onboard-service/dining/economy이코노미 클래스 기내식 대한항공의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식 서비스에 대해 확인해 보십시오.www.koreanair.com이코노미 클래스 기내식 대한항공의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식 서비스에 대해 확인해 보십시오.www.koreanair.com미국 입국심사 때는 얼마나 여행하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이 정도 물어본 것 같아.내가 patentresaarcher 하면 뭔지 잘 모르는지 시무룩한 표정으로 그대로 보내줬다.

별로 어렵지는 않아.다들 LAX공항에 도착하면 찍는 미국 국기 사진 나도 찍어봤어.별거 아닌데 도대체 왜 찍나 싶었는데 미국이구나라는 느낌이 드는 첫 번째 포인트였던 것 같다.

공항에서 짐을 찾고 밖으로 나가면 각 구역마다 색깔이 나와 있다.

연두색은 우버나 택시를 타는 셔틀버스를 타는 곳이고 보라색이 렌터카 셔틀버스를 타는 곳이다.

’허츠렌터카를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 ‘우리는 여행과 지도’라는 사이트를 통해 허츠에서 렌터카를 예약했다.

leeha.net/여행과 지도 – 해외렌터카 예약 전문 하와이, LA 등 미국 렌터카,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렌터카 예약 사이트에서 하츠(Hertz) 렌터카 요금 조회 및 예약이 가능하다.

내비게이션 대여. leeha.net여행과 지도로 하트를 사전에 예약하면 현지에서 직접 예약하는 것보다 훨씬 싼 예약할 수”(이것이 사전 예약 시스템이라 저렴하다고 하지만 이 원리는 홈페이지에 쓰고 있다.

)그리고 이 사이트를 통해서 가입할 때 하트 골드 멤버십에 가입할 수 있다.

골드 멤버십의 경우 일정 등급 이상의 차를 예약할 때 업그레이드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 일정 등급 이하인 차를 고르고 업그레이드는 못 했다.

중요한 것!
물론 모두가 알고 있는 내용일지도 모르지만, 골드 멤버십 등록시에 카드는 반드시 신용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경험담)남편의 이름으로 가입하면서 남편 직불 카드로 골드 멤버십을 등록했다.

그 뒤 현지에서 차를 빌릴 때 해당 카드를 주겠다고 해서 건네주었는데, 이로써 보증금을 못 준다고 말했다.

남편이 신용 카드를 가지고 없어서 결국 제 명의로 바꿔서 나의 신용 카드에 등록했다.

그래서 꼭 골드 멤버십 등록할 때는 운전자 명의의 신용 카드를 등록해야 한다.

그리고 그 후, 여행과 지도에 전화를 하고 자초 지종을 설명하고 그래서 명의를 내 이름을 바꾼 것에 남편에게 보험이 적용되는가라고 물었더니, 운전사의 명의를 나에게 바꿔서 안 된다는 것이었다.

카드 이름을 바꾼 것도 거기서 그냥 하고 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좀 이 부분도 답답했어.)우리가 여행 마지막 날에도 다시 차를 빌렸는데, 이때 알고 보니 카드 명의를 바꾸는 것도 본래 그냥 하고 주는 대목인 이름을 제 명의로 해도 가족은 모두 보험이 적용된다고 현지 직원이 귀띔했다.

힙인 흑인이 husband?라며 friend 아니라 husband라면 문제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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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약간 여행과 지도 사이트가 값은 저렴하지만 현지 상황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 같다는 느낌도 했다.

값만 중요하다면 여행과 지도의 추천공항에서 탄 렌터카 셔틀버스에서 내리면 노란 하츠라는 깃발이 보이고 여기 가서 이름과 여권을 보여주면 된다.

차 확인하고 바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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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도착하자마자 렌터카 문제가 복잡해져 힘들었지만 그래도 엄청 큰 무지개가 맞아줘서 기뻤다.

LA에서 샌 디에이고로 가는 도중 배가 고프고 가까운 인 앤드 아웃에 갔다.

미국은 한국과 달리 대부분 거리가 고가 도로처럼 되어 있다.

그리고 고가를 통하는 길에 인 앤드 아웃이 많다.

인 앤드 아웃이 한국의 롯데리아 같게 많은데, 어디 가도 된다.

우리는 더블 더블과 치즈 버거 1개, 감자 튀김 1개, 음료수 1개를 주문했다.

음료수는 주문하면 종이 컵을 하나 주지만 서브웨이로 음료수를 꺼내어 먹게 직접 마시면 된다.

가격은 이렇게 모두 14.12달러!
칩은 추가로 결제하면 된다.

칩까지 거의 2만원이지만 이 정도이면 미국에서는 정말 코스트 퍼포먼스의 높은 식사이다.

왼쪽이 더블 더블, 오른쪽이 치즈 버거다 더블 더블은 패티가 두강, 치즈 버거는 패티가 하나 들어가는 것만 다르다.

맛은 정말 맛있다.

패티가 정말 손맛이 제대로 느껴지고 감자 튀김은 진짜 감자를 튀긴 맛이다.

(LA에 있는 한인 민박집의 사장이 한국인인데, 인 앤드 아웃은 감자 튀김을 만들 때 그 자리에서 생감자를 형태에 튀김 때문에 맛있다고 말했다.

아저씨는 갈 때마다 감자 튀김은 절대 두가지 부탁한다고 ww)미국 여행 동안 파이브 가이즈 셰이크 샤쯔크, 인 앤드 아웃 다 먹어 봤지만 저와 남편은 인 앤드 아웃이 가장 맛있었다.

왜 한국에 인 앤드 아웃은 들어 안 오니밤늦게 숙소에 와서 푹 쉬고 다음날 낮 12시까지 푹 잤다.

그래도 우리 둘만의 에어비앤비라서 더 푹 쉴 수 있었던 것 같아.샌디에이고 에어비앤비 숙소는 아래를 참조하기 바란다.

blog.naver.com/jjh3830/223052712778샌디에이고 에어비앤비 후기 _ 아담하고 깨끗한 숙소 23.2.23-26까지 3박4일간 머물렀던 샌디에이고 에어비앤비 후기입니다.

중앙의 나무가 늘어선 마을에 위치한다……blog.naver.com그리고 우리는 발보아 파크에 갔다.

goo.gl/maps/bQZiwehTqFPKCGZG8발보아 파크san 샌디에이고, CA, 미국★★★★★+파크구.gl (gl)발보아 파크san 샌디에이고, CA, 미국★★★★★+파크구.gl (gl)옛날 드라마 상속인에서 나온 곳이라고 한다.

한 30분 정도 둘러보기 좋은 곳이야.개중에 박물관 같은 것도 많지만 대부분 유료였다.

우리는 그냥 주위를 힐끗 둘러봤어.옛날 드라마 상속인에서 나온 곳이라고 한다.

한 30분 정도 둘러보기 좋은 곳이야.개중에 박물관 같은 것도 많지만 대부분 유료였다.

우리는 그냥 주위를 힐끗 둘러봤어.중간중간 카페도 있고 밥집도 있어서 산책중에 들르기 쉬웠던 것 같아.커피한잔 사서 산책했더니 다람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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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람쥐들은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 것 같았다.

마치 음식을 달라는 느낌이 너무 귀여워ㅠㅠ발보아파크에서 코로나도 섬 쪽으로 갔어.모래는 진짜 사막 모래처럼 깨끗하고 단단했다.

마치 영화의 듀잉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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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섬 maps.app.goo.gl/WJdy9AsLBgzhedT37?g_st=ic 코로나섬에서 해변 앞쪽 큰길에는 한쪽 방향으로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정말 미국 바다는 정말 넓은 것 같았어.’대자연의 느낌’ 이런 대자연을 보면 삶에 소소한 고민이 정말 덧없이 느껴진다.

날씨는 많이 추웠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것 같아 그리고 저녁에 타코 스탠드에 갔다.

코로나도 섬에서 가깝고 숙소 가는 길이라 들렀어.더 타코 스탠드+1 619-546-0570https://maps.app.goo.gl/47PMqLsfDMABiWFy6?g_st=ic저녁 6시쯤에 갔더니 웨이팅이 좀 있더라.안에 테이블도 있는데 거의 포장해 가는 것 같았어.샌디에이고는 멕시코와 접해 있기 때문에 멕시코 문화가 많이 스며있다고 했다.

그래서 샌디에이고에 가면 꼭 맥시코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블로그에서 자주 봤다.

그리고 여기서 일하는 친구들 정말 미국 영화처럼 자기네끼리 노래하고 춤추면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미국 감성이 좀 느껴져 나는 그렇게 신나게 일하지 않는데…?우리는 cameron tacocarne asadatacomay tierra fries와 음료를 시켰다.

팁까지 26달러로 우리 돈으로 약 3만5천원 정도였다.

양이나 맛으로 따지면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아.맛은 새우 튀김이 정말 맛있었고 프라이는 소스와 고기가 많이 들어 성인병 파티 하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둘이서 타고 두개 프라이 한가지 부탁하면 양이 많아 프라이는 숙소에 가서 맥주와 함께 먹었다.

한국에 이 가게가 있다면 또 가보고 만큼 맛있었다고 생각한다.

주차는 가게 앞에 두고도 좋다.

우리 이외에도 다른 현지 분들도 테이블 자리가 없어서, 포장이 차로 먹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숙소 근처의 월마트에 갔다.

월마트 슈퍼 센터+1619-858-0071htps://maps.app.goo.gl/gV8nqkL5kskJP9oa7?g_st=ic한국에서 슈퍼 구경도 재미있는데 미국 슈퍼 구경은 또 얼마나 즐거울까 하는 마음에 설렜던 것 같다.

물도 사고 맥주도 사고 (빅웨이브 브랜드의 술을 완전히 싸는) 외국에서만 판다는 옅은 오레오도 사고 일론 머스크가 맛있다고 한 계피맛 시리얼 우유도 사고 세인트롬 영양제도 사고 기가델리 초콜릿도 샀다.

(기가델리 초콜릿은 선물하기 좋은 미국의 유명 초콜릿인데 cvs나 랄프스 같은 마트, 기가델리 숍에 가봐도 월마트가 제일 싼 것 같다)참고로 2월 말~3월 초 샌디에이고와 LA의 날씨는 정말 춥다.

5도에서 15도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데 얇은 경량다운은 정말 필수다.

나는 인천공항 갈 때 입었던 모피 옷을 거의 매일 입었던 것 같아.그 모피옷을 입고 시타델아울렛에 쇼핑하러 갔더니 외국인들이 내 모피옷을 보면서 이거 어디서 샀냐고 물어볼 정도로 ㅎㅎ 미국인들도 춥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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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아무리 캘리포니아라 해도 2~3월은 추우니까 꼭 겉옷 챙겨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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