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웅변을 가르치는 학원 안내데스크 직원입니다.
학원에 찾아오는 부모님을 대상으로 대화하고 학원 커리큘럼에 대해 설명하는 업무도 하고 있지만 머릿속 지식이나 하고 싶은 말이 제대로 생각나지 않아 입으로 이어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걸 효율적으로 뱉어내기 위한 연습이 필요하다고는 생각했어요. 근데 너무 혼자서는 힘들고 힘들었어요. 제 적성이 아닐까 하고 그만둬야 할까, 별로 걱정을 해서 원장님께서 스피치라고 물어보시면 어떻겠냐고 먼저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이걸 하다보면 말하는 능력과 좀 더 자신의 의견을 잘 제시할 수 있으면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귀가 솔깃해서 저도 알아봤어요.사실 물어봤을 뿐이지 제가 공부해서 취득할 거라고는 전혀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생소한 자격증이었어요.
본점 운영이 잘 돼서 조만간 다른 지역에 지점을 내려고 하는데 제가 상담을 잘 하고 말하는 능력을 높인다면 실장석도 제안하는데 흥미로울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스피치 교육을 보고 스피치 지도사 자격증 강의를 살펴봤습니다.
단순히 강의만 보는 것보다는 자격증으로 발급받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공부를 하기로 했어요. 전혀 관심이 없던 분야에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어요. 하나씩 해결하다 보면 더 나은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점점 기대감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다가 원장님이 한국직업평가진흥협회, 한직평이라는 사이트를 알려주셨어요. 무료로 진행하는 수강으로 교재도 무상으로 받을 수 있고, 모든 커리큘럼이 교육기관에 정식 등록되어 평생교육 장학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해서 솔선수범했거든요.업무가 끝나고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하거나 알아볼 수도 없고 스피치 교육을 인터넷 강의와 모바일 수강도 가능하다고 하니까 확실히 시간적으로도 준비할 수 있는 여유가 있었거든요. 업무 중에도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어느 정도 강의를 볼 수 있게 해주신 원장님의 배려 덕분에 취득 기간을 좀 더 단축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4주라는 시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입니다.
전문적인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였고 설렘 그 자체였습니다.
스피치 교육을 받으면 말을 호소력 있게 전달하고 자기표현과 의사소통 능력을 자랑할 수 있고, 말을 잘할 뿐만 아니라 감성과 정성을 담는 것까지의 요소를 더해 성공, 자기개발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더할 나위 없이 취득에 욕심이 생기거든요.저와함께발표시긴장으로떨리거나탁탁한목소리,말더듬는어투,투덜거리면서작은소리나의사소통능력이떨어지거나자신의표현에핸디캡이있는사람,스피치에대한근본적인접근이필요한분들이많이찾는다고했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보이스트레이너 및 사내외 프레젠테이션 전문강사, 스피치전문강사, 시설교육기관 전임파트너 강사와 스피치컨설팅, 개인홍보컨설팅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직업을 위해 필요한 자격증뿐만 아니라 자신의 콤플렉스나 단점을 보완해 나가기 위해 필요한 수업일 수 있습니다.
업무 중간에도 틈틈이 공부하고 강의를 열심히 들었어요. 출퇴근하면서 모바일 수강하면서 학습하면서 내 것으로 만드느라 나름대로 머릿속에서 바쁘게 지냈던 것 같아요. 크게 응시자격을 필요로 하지 않고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이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필요하면 선택할 수 있는 자격증이었습니다.
상시 시험이 진행되고 압박을 받거나 제한이 느껴지지 않도록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첫 주에는 먼저 개념을 파악하기 위해 훑어보듯이 강의를 봤습니다.
우선 제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낯설고 어려운 단어와 내용이기 때문에 메모하고 쓰면서 내용과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야 공부와 이해를 하는 것도 좀 더 편해질 것 같았고 하다 보니 즐겁고 저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발음, 발성 교정을 해보니 학부모님들과 대화하는 것도 자신감이 생기고 편해진 느낌을 모르고 받은 것 같습니다.
목소리와 말투까지 하나하나 빠짐없이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차분하게 설명해줄 뿐만 아니라 지루하지 않고 꼼꼼하고 세심하게 필요한 이야기만 해주었기 때문에 포인트만 지적하고 외우고 외우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당 보통 15~20분 정도 진행되기 때문에 하루에 2~3시간 잘 들어보면 이번 주 정도에 강의는 다 들었어요. 무엇보다 기출문제와 오답노트에 가장 많은 시간과 열정을 할애한 것 같습니다.
이게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더라도 개념 만들기나 공부에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오히려 잘못된 일이 머릿속에 더 잘 남아 다시는 틀리지 않도록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되는지 재확인하게 되어 효과적이었습니다.
업무 일정이 바쁘고 이 생활에 안정되어 있으므로 더 아무 생각 없이 보냈지만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생활의 활력소가 된 것 같습니다.
누구보다 4주간 바쁘게 지냈습니다.
밥을 먹으면서도 공부해서 머릿속에 연설이 남아 공부할 시간만 기다리고 찾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포인트가 될 강의는 2~3번이나 보면서 봤어요. 수강 기간으로 정해진 시간은 없지만, 출석률도 어느 정도 충족해야 하는데, 수업을 받고 있으면 당연히 채우는데요.시험은 합계 60분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으로 합격한 점수였습니다.
시험을 받기 전에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 것이지만 실제로 합격하면 이제 모든 일을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죠. 스피치 교육이 준 것이 자격증 외에도 상당수이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주말에는 더 열심히 준비했고 그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에 90점 이상의 점수를 받으며 열정적이었던 저를 칭찬해 주셔서 보람있었습니다.
이렇게 바쁜 일상 속에서도 준비해서 진심이라면 뭐든지 해낼 수 있으니 많은 분들도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스피치 교육을 통해 들었던 말투를 떠올리고 이것이 버릇이 되어 말하는 능력이 되고 곧 본업에서도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제 일상인데 큰 전환점이 된 것 같네요. 자신의 삶이 더 안정적이지만 지루하고 다른 무언가를 배워서 본인에게 적당한 긴장과 설렘을 주고 싶다면 이러한 자격증 공부도 좋은 대안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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