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가 연기하는 손미도는 ‘MZ세대 워너비’이자 핫한 인플루언서로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지만 시한부 선고를 받을 때조차 타인의 시선을 의식할 정도로 결핍을 가진 인물입니다.
지난 12월 26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 4MC는 한 해를 돌아보며 소감을 밝힌 가운데,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본명/박수용)가 2021년을 돌아봤습니다.
조이는 “올해는 특별한 한 해”라며 “가수 활동에서 ‘동물농장’ MC로 합류해 보람차고 감사한 한 해였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에 신동엽은 “저야말로 감사하죠. 동물농장의 평균 연령이 부쩍 낮아졌다.
저야말로 감사하다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조이(26)는 올해 8월부터 4살 연상의 가수 크러쉬(30)와 공개 열애 중입니다.
크러쉬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2022년 8월 11일 소집해제 예정입니다.
조이는 최근 첫 방송한 JTBC 드라마 ‘혼자만’에서 손미도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고 있습니다.
‘혼자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하나’만 데리고 가면 덤벼들어 인생의 정말 소중한 ‘하나’를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입니다.
조이가 연기하는 손미도는 ‘MZ세대 워너비’이자 핫한 인플루언서로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지만 시한부 선고를 받을 때조차 타인의 시선을 의식할 정도로 결핍을 가진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