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남는건 사진뿐이야
여행을 가면 남는 건 사진뿐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휴대폰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정말 ‘사진이 남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필름을 쓰던 시절에는 인화가 되기까지 어떤 사진이 나올지 기다리는 것과 설렘이 있었고, 앨범에 차곡차곡 쌓여가는 맛도 있었다.
명절에는 가족이 둘이 앉아 사진첩 전달, 추억을 회상하며 이야기하는 시간이 소중했다.
최근 사진은 휴대전화 저장공간에 남아 있어도 사람들의 기억에 남지 않아 아쉽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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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전자책의 등장은 종이책이 사라진다고 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책장을 넘기는 감촉과 축축한 종이향까지는 전자책이 대신할 수 없는 감성 때문에 여전히 종이책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사진도 그렇다.
필름 시대에서 디지털 세대로 바뀌었지만 사진은 인화될 때 가치가 크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필름을 구입해 인화하는 것은 부담스럽다.
그럴 때 코닥 포토프린터로 해결할 수 있다.
첫 구매라면 코닥 미니 3ERA 포토프린터와 액세서리 번들, 인화지 68매 패키지로 구매하면 편하다.
코닥 포토프린터는 프린트만 가능한 모델과 사진 촬영 겸용 모델이 있으므로 취향을 선택하면 된다.
미니 포토프린터를 선택할 때 계산해야 할 부분은 화질, 인화지 비용, 디자인, 휴대성이라고 생각한다.
코닥 포토프린터 인화지는 장당 대략 300원 정도로 저렴해 부담이 없으며 번들 패키지로 구입하면 장당 150원이다.
코닥 미니 3ERA 모델은 3인치 크기의 사진을 출력한다.
다이어리를 꾸미거나 활용도가 높은 프린트 사이즈다.
코닥 사진인 화기는 검은색과 노란색이 있지만 코닥의 감성을 그대로 느끼고 싶어 노란색 모델을 선택했다.
액세서리 번들 박스에는 미니 프린터 케이스, 앨범, 열쇠고리, 아크릴 액자, 클립, 자석이 있어 풍부한 사진 생활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미니 포토 프린터는 여행 중에 휴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케이스가 있으면 좋겠다.
케이스에 연결할 수 있는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어 촬영 소품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액세서리 번들 박스에는 미니 프린터 케이스, 앨범, 열쇠고리, 아크릴 액자, 클립, 자석이 있어 풍부한 사진 생활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미니 포토 프린터는 여행 중에 휴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케이스가 있으면 좋겠다.
케이스에 연결할 수 있는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어 촬영 소품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코닥 포토프린터의 시그니처 디자인은 마음을 사로잡는다.
코닥 필름부터 135년 역사를 담은 35mm 필름을 모티브로 한 듯하다.
필름 케이스의 형태와 노란색 느낌까지 코닥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았다.
필름 케이스 모양은 그립감이 좋아 휴대할 때 편리했다.
아래의 빨간색 버튼은 전원이며 한번 블루투스를 연결해두면 전원을 켤때마다 쉽게 핸드폰과 연결된다.
4PASS 기술로 선명한 화질코닥 미니프린터는 특허를 받는 4PASS 기술로 선명하고 생생한 사진을 출력한다.
이 기술은 황색-적색-녹색 인쇄를 거쳐 풍부한 색감을 표현한다.
마지막으로 코팅을 해 선명한 사진을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한다.
주간 사진은 물론 야간 사진 결과물도 좋았다.
코닥 포토프린터 앱을 설치하고 전원을 누르면 블루투스가 연결된다.
자체 앱에서 기본적인 사진 편집 기능을 제공하는 데 텍스트를 넣거나 밝기 채도 필터로 보정할 수 있다.
틀을 꾸미거나 스티커를 넣어 개성 있는 사진으로 출력할 수 있다.
여러 장의 사진을 모아 인쇄할 수 있는 콜라주 기능이 있어 요즘 인기 있는 스티커 사진처럼 연출할 수도 있다.
사진은 인화지가 네 차례 오가는 인쇄 과정을 거쳐 한 장의 사진이 출력된다.
따라서 사진 출력 중에는 무리하게 빼서는 안 된다.
점선으로 표기된 부분은 접어서 자르면 3인치 정사각형 사진이 완성된다.
케이스를 끼워서도 간섭 없이 인화할 수 있다.
포토프린터 충전은 C타입 단자를 사용해 휴대전화 충전기로 언제든지 할 수 있다.
한번 완충하면 60~90분 정도 쓸 수 있다고 한다.
코닥 포토프린터는 인화지를 넣는 것이 아니라 카트리지를 교환하는 방식이다.
카트리지는 전면, 후면을 쉽게 구분할 수 있으며 한 번에 장착할 수 있다.
코닥 ERA 제품군의 칼리지는, 친환경 포장과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해, 자원의 선순환에도 신경을 썼다고 한다.
무엇보다 유지비가 저렴한 편이라 마음에 든다.
곧 설과 입학 시즌이 다가오는데, 코닥 포토프린터는 의미 있는 새해 선물이 될 것이다.
단순한 사진인 화기가 아니라 소중한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습관을 선물해 주는 것이다.
2024년에는 다이어리에 코닥 포토프린터를 이용해 사진과 글로 짧은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
새해 일출을 시작으로 여행, 모임, 행사 등 코닥 미니 3ERA 덕분에 1년이 풍성해질 것 같다.
사진을 한 단어로 요약하면 추억이다.
앞으로 1분이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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